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문단 편집) == 향후 평가 == * '''[[창원 LG 세이커스|창원 LG]]'''는 '''[[김종규(농구)|김종규]]'''라는 든든한 센터 자원을 얻었고, 그 시즌 팀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를 상대로 잘 싸웠으나 결국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3-peat]]에 성공했던 이 당시(2013~2015) 모비스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이나 따냈던 건 '''LG가 유일하다.''' SK와 동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비스를 만나 1승도 하지 못했다.] 김종규는 신인왕을 수상한 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면제 혜택까지 받게 된다. 이후 자잘한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팀의 에이스이자 간판 선수였다. 그러나 FA 선언 후 녹취록 파동 등 어수선한 상황 끝에 DB로 이적했고, 김민구도 DB로 오면서 '''경희대 BIG 3가 모두 한 팀에 모이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2019년에는 DB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며 DB 산성 재건에 힘쓰고 있다. * '''[[전주 KCC 이지스|전주 KCC]]'''는 제 2의 허재라고 불렸던 '''[[김민구]]'''라는 가드 자원을 얻으면서 리빌딩을 하기 시작했고, 신인 시절 보란듯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낮은 팀 성적에도 불구하고 김종규의 신인왕 자리를 위협하였다. '''[[음주운전|그러나 이후…]]''' 음주운전 사고 이후, 2014-15 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재할에 시간을 보냈다. 그 후 복귀를 하기는 했지만 이전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었고, 2020-21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접었다. * '''[[원주 DB 프로미|원주 동부]]'''는 경희대 3인방 중 '''[[두경민]]'''을 얻었는데, 차근차근 출전시간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실력도 증가하더니 2017-18 시즌에는 급기야 팀의 중심축이 되었다. 태업 논란 및 결혼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긴 했지만, 2017-18 시즌 정규리그 MVP를 받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 '''[[서울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은 전년도 6위팀이 1.5%라는 매우 희박한 확률을 받고도 4순위에 당첨되는 행운을 맞았다. 이 4순위 지명권으로 당시 대학농구리그 최고의 가드 자원 중 하나였던 '''[[박재현(농구선수)|박재현]]'''을 지명했다. 삼성은 박재현이 가드왕국의 재건을 이끌 희망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매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믿고 거르는 고대가드|믿거고]]'''의 초대 전설이 되었다. 후에 상무에서 군 복무 중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스]]로 트레이드 된다음 [[전주 KCC 이지스]]로 또 이적했다. * '''[[부산 kt 소닉붐|부산 KT]]'''는 지명 당시만 하더라도 예상밖의 순위가 나와서 당황한 기색이 보였었다. 특히 지난 시즌 6위팀보다도 낮은 순번이 나왔으니 당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5순위로 '''[[이재도]]'''라는 [[대박|가드를 뽑았는데...]] 이재도는 KT에서 약팀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며, 리그 정상급의 [[듀얼 가드]]로 성장했다. 하지만 [[조동현(농구)|조동현]] 감독 부임 이후, 출장시간이 줄어들며 [[안양 KGC인삼공사|안양 KGC]]로 트레이드 되었다가 뒷날 FA를 통해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했다.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스]]'''는 '''[[한호빈]]'''이라는 가드를 데려왔다. 그때만 해도 의외의 선택이었으나 당시 뛰던 주전 포인트 가드 2명이 이후에 모두 팀을 떠나면서 차세대 1번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프로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특출나지는 않은 평범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후에 4순위 박재현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4순위와 6순위 가드 2명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 '''[[안양 KGC인삼공사|안양 KGC]]'''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은 슈터로 평가받았었던 '''[[전성현]]'''을 데려왔다. 전성현은 비록 대학 시절 [[2015년 프로농구 불법도박 사건 및 승부조작 의혹|안 좋은 사건]]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었지만, 슈터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기 때문에 좋은 픽이라는 평가다. 프로에서는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슈터로서의 포텐셜은 충분하지만 터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7-18 시즌 드디어 포텐셜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량발전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2020-2021시즌에는 3점슛 성공개수 1위에 올랐으며, 2021-2022시즌에는 3점슛 평균3개이상을 넣으면서 2시즌 연속으로 3점슛 성공개수 1위에 올랐고, BEST5까지 선정되면서 현시점 최고의 슈터로 자리매김한 뒤에 FA 자격을 얻어 김승기 감독의 소속팀이 된 고양 데이원으로 이적했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인천 전자랜드]]'''는 임준수라는 가드 자원을 얻었지만, 1군 무대에서 아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당시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을 통틀어 프로 활약상을 비교해보면, 전자랜드의 선택은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20-21 시즌 전자랜드 벤치 응원단장으로 거듭나 엄청난 파이팅을 자랑한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는 9순위로 지명했던 '''[[전준범]]'''이 전준범 데이라는 희대의 명장면(?)을 제조하면서 주목 받더니, 모비스와 국가대표팀의 메인 슈터로 거듭났다. 또한 2라운드에서 뽑은 '''[[이대성]]''' 역시 팀의 주축으로 성장, 2018-19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MVP를 차지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영현 또한 뒤늦게 특급 조커의 역할을 하는등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덕분에 이 드래프트의 진정한 승자는 모비스라고 평가하는 팬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